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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키즈 걸 그룹’ 초코파이브, 김우석 감독 신작 출연

키즈 걸 그룹 초코파이브가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전망이다.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감동주의보’, ‘학교 가는 길’의 김우석 감독의 신작 ‘개똥벌레’(가제)에 초코파이브가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노현태에 따르면 초코파이브는 작품에서 양로원에서 봉사하는 아이돌로 등장한다.‘개똥벌레’는 시골 건달이 철거용역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과정 중에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휴먼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8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0월말부터 크랭크인한다. 시골건달 역에는 배우 조관우가 열연하며, 국악인 전영랑이 기자로 분해 사건을 이끌어간다.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활동을 이어오는 초코파이브가 첫 출연 영화에서 어떤 끼를 발산할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7 08:31
연예일반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인증받아..드라마 기획 개발도 힘써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업 활동을 예고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에게 부여하는 벤처기업 인증이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역량과 영화 제작, MCN 개발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번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으로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각종 투자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사업 활로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벤처기업 인증에 맞춰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현재 IPO(기업공개)를 준비, 원활한 자금 조달 및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의 박철수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국가의 인증 지표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영화&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정준호X최대철 주연의 영화 ‘어부바’와 홍수아X최웅 주연의 영화 ‘감동주의보’를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극장 개봉하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 기획 개발에도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등의 OTT와 지상파, 종편 채널 편성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4 16:17
예능

'대한외국인' 최웅 "여사친 홍수아, 단 한 번도 설렌 적 없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배우 최웅이 홍수아와의 우정을 인증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절친들이 출격한다. 배우 홍수아와 최웅,희극인 홍윤화와 강재준이 출연해 ‘남사친&여사친’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최웅은 2011년 CF 모델로 데뷔, 이후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홍수아와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웅에게 “영화를 찍으면서 홍수아에게 설렌 적이 없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최웅은 단호하게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홍수아를 발끈하게 만든다. 반면 주변 출연자들은 “바로 대답하는 걸 보니 찐 남사친, 여사친이 맞다”며 둘의 관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웅과 홍수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지기도. 강재준은 “이 정도면 부부가 아니냐”, 박명수 또한 “홍수아 씨가 최웅 씨 쪽으로 몸이 틀어진 게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분석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8:40
영화

'감동주의보' 홍수아, 스크린 복귀…로코퀸 도전장

로코퀸에 도전한다. 홍수아가 영화 '감동주의보(김우석 감독)'로 올 여름 로코퀸에 도전한다. 감동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케미를 예고한 '감동주의보'의 주인공 보영 역에 홍수아가 출연한다. '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MBC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홍수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여 안방 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진출에도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불새 2020’을 통해 극중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이지은’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렬한 로맨스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를 시작으로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아시아 특별상 배우부문, 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특별상 한류영화 부문,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방송 연기자 부문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홍수아는 '감동주의보'를 통해 로코퀸에 도전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보영’ 역으로 분해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인생에서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야만 했던 천사 다음으로 착한 시골 청년 ‘철기’를 만나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그녀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일으키며 영화의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 '감동주의보'는 15회 전북독립영화제, 39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거리의 상인', '새출발' 등 독립영화계에서 사람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을 받아온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감동주의보'는 6월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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